밴쿠버 워홀러 9주차 (D+60)
21 Jan 화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계속 호텔 연속근무! 저번주 수요일부터 이번주 토요일까지 쉬지않고 일한셈… 초반에 양쪽 회사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면 무리하는 수 밖에 없지. 일단 나를 마음에 들게 만들고 내가 선택하자일요일에는 호텔 전직원 스태프파티가 있었다. 일하는 중이라고 슬퍼하며 말하자 주최자가 럭키드로워에 내 이름도 넣어줬는데 레드와인이 한병 당첨됐다. 일한지 3일 됐는데??? 와앙! 뱅쇼해먹어야징 헹♡역시 팁이 있는 나라라서 그런지 서버들끼지 테이블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다들 어슬렁어슬렁와서 자기 차례 언제냐고 저 단체손님 본인 섹션으로 달라며;;; 여기만 이런건지 다른 레스토랑도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J와 S랑 개스타..
Vancouver diary
2020. 1. 22.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