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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iling Point

  • 밴쿠버 워홀러 15주차(~D+102)

    2020.03.09 by 머쉬나리움Machinarium

밴쿠버 워홀러 15주차(~D+102)

1 Mar 주일2 Mar 월또 8시간 잤다. 꽤 오래 자고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침에 잠이 안깨는 기분. 몸이 괜찮아진듯 하더니 계속 좋지는 않다. 약을 계속 먹어야 할 듯. 근데 너무 싸해. 저녁을 먹고 약을 먹어도 위가 너무 아프다. 퇴근하고 S랑 메인 스트릿에 있는 보일링 포인트가서 핫팟먹었다. 오랜만에 중식을 먹었더니 웃기게도 고향음식 먹는 기분ㅋㅋㅋㅋㅋ 돈 쓰고도 안아까운 저녁이었다. 여기는 외식비가 역시 비싸긴 비싸다. 그래도 브런치보다 돈 덜 썼다곸ㅋㅋㅋㅋㅋㅋ 배가 너무 불러서 동네 한바퀴 휭~돌고 들어오니 10시…. 시간 잘~ 간다!! 3 Mar 화어제 정시에 자고 8시 정도 일어났다. 룸메가 바뀌어서 새벽에 두어번 깼는데 그래서 그런듯...ㅠㅠ 왜 점점 예민해지는 거야. 덤덤해지고 싶다..

Vancouver diary 2020. 3. 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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