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숙소 쉐라톤 그랜드/아난타라 리조트 숙소리뷰 Sheraton grand/Anantara Riverside Review
3월 23일~26일 3박4일의 방콕 숙소 후기를 공유합니다~
I share hotel and resort review in Bangkok. I stayed 2nights in Sheraton grand Sukhumvit hotel and 1 night in Anantara Riverside resort.
가장 먼저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의 가장 큰 장점은
1. 교통이 좋다
-지하철 역과 바로 연결 되어 있음
-근처에 큰 쇼핑몰이 있어서 쇼핑하기 좋고 근처에 슈퍼마켓, 편의점, 스파매장(큰 프랜차이즈 웬만한 것) 등 인프라가 좋다. 저는 근처에서 체크인 전에 패디큐어를 받았는데 만족했어요. 이처럼 근처에 뭐가 많음.
2. dine in dark 가 부속 레스토랑이다. - 저는 안가봤는데 방콕을 다시 한번 가면 여기에 꼭 가보고싶음! 저대신 가주세요
3. 유명한 수영장! 인생샷 보장 너무 예쁘게 꾸며놓았음
4. 한국인 손님이 많아서 한국인 직원이 새벽빼고 항상 있다
5. 엑스트라 베드가 다른 호텔보다 괜찮은 편. 3명이서 여행가는 분들께 추천
아난타라의 장점
1. 여유로움
-근처에 아무것도 없는 대신에 도심에서 벗어난 휴양지의 느낌을 느낄 수 있음. 시내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라고 생각.
2. 수영장이 크고 깊음.
3. 크루즈 무료
4. 리조트 답게 산책 할 수 있는 넉넉한 부지와 낮고 넓은 건물들이 강점
5. 조식(유명한 조식!) 사람이 많아서 괜찮은 자리에 앉기 힘들고 자칫하면 음식과 테이블의 거리가 매우 멈, 하지만 그만큼 많은 이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조식의 종류가 많고 회전률이 많음.
-화자는 당시 동남아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한식을 먹기 힘들었는데 아난타라 조식 김치찌개가 너무 맛있었음..ㅠㅠ 흑흑
※친언니는 아바나에 묵었었는데 호텔이 깨끗하고 수영장도 좋다고 했음. 여유로운 곳의 높은 호텔도 매력있는 듯
저는 이번이 방콕 두번째였는데 방콕은 정말 사랑스러운 도시이다.
기회가 되면 방콕에서 꼭 일해보고싶을 정도
저번 방문 시에는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에서 묵었었는데 한국인들의 베스트 호텔로 회자 될 정도로 유명하고 좋음.
한국인에게 유명한 곳은 정말 그 가격을 하고 실패가 없음. 만약에 방콕을 처음 방문 하신다면 까오산 로드 근처 숙소에 몇박, 호화호텔 몇박 이렇게 묵는 것이 좋고 2-3번째, 혹은 그 이상 방문이시라면 특색있는 호텔들을 싸게 다양한 경험삼아 묵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콕의 숙소들을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 되어있어요. 너무나도 매력적인 사랑스러운 도시 방콕!!! 다음에는 살라 라타나코신 과 짜런쌩씰롬, 데이드림 빌리버 카페 리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