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2박3일 호텔 추천 푸켓 메리어트 나이양- Phuket Marriott resort and spa, Nai yang beach, Thai
26jul-28jul 2019
퇴사를 앞두고 같은 시기에 퇴사하는 친구와 함께 떠난 주말여행!!! 스테이케이션!!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호텔에서 놀았다.
첫날 체크인 하기 전에 나이양비치 시내로 걸어가서 점심 먹고 온게 외출의 전부..(근데 되게 좋음!! 많이 나가시길)
둘다 예산을 숙박비에 다 써서 컵라면도 먹고 면세에서 사온 와인이나 홀짝거렸지만
당분간 마지막 동남아 여행이니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다.
장점 |
공항에서 가깝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깔끔 친절하신 직원분들 예쁜로비와 군데군데 잘 조성해놓은 포토스팟 특이한 수영장 |
단점 |
시내와 멀다. 유흥을 즐길 수 있는 빠통비치와는 매우 멈 높은 빌딩의 호텔이 아닌 낮은 건물로만 지어놓은 리조트라서 수영장에서 방 안이 보일 수 있음. |
레스토랑 |
1. 조식: 먹을만한 음식들만 잘 배열해 놓았다. 기대보다 괜찮았던 조식 2. The andaman kitchen: 저녁에 태국음식먹으러 감(인터네셔널 음식점임.) 다른 현지음식점이 날 것의 깊은 태국맛이 난다면 호텔 태국음식은 깔끔한 깊은 맛. 태국음식 뭔들 맛이 없을까(+좋은 서비스와 예쁜 플레이팅) 3.The lounge: 저녁먹고 칵테일 한잔 하려고 갔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음료도 맛있었다. |
시내 |
도보로 20분 정도 걸으면 나름 시내가 나오는데 점심한끼먹고 편의점 들렸다 오면 딱 좋을 코스 길거리 음식(태국 간식들)을 먹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제발 튀긴 바나나 먹어주세요.. 화자는 튀긴 바나나를 먹기 위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여행을 가며 룸서비스로 튀긴바나나를 먹는 사람. 이 시내에서 인생 2번째 맛있는 바나나튀김 먹음!!!! |
공항에서 호텔은 그랩으로 이동했고
호텔에서 공항으로 돌아갈 때는 호텔을 통해 콜택시 불러서 이동했다. 근방에 아~무 것도 없기때문에
마음 편하게 콜택시 예약하는게 좋을 듯 하다.
기대 안하고 갔는데 새 호텔이어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쉬러 간 나의 취지와 아주 알맞는 호텔이었음!!!!
매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