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워홀러 11주차(~D+74)
2 Feb 주일드디어 간다 교회! 창세기 성경퀴즈한다고 해서 벼락치기로 조금 읽었는데 다시 한번 한국에서 내가 할 일을 다짐 할 수 있었다. 좋은 본보기가 될거야. 스스로 공부를 해야지! 내가 고민해왔던 것들을 깨어있는 크리스챤들과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모임을 만들던지 들어가던지.... 부릉부릉교회갔다가 급으로 S랑 번개맥주! 집근처에 있는 bayside lounge 갔는데 가격도 착하고 음식도 맥주도 맛있었다. S가 먼슬리교통카드 샀다고 자주 온다고 했다. S랑 근처 펍 다 부셔야지~ 룰루 3 Feb 월 C가 라스트미닛으로 약속 취소했다. 캐내디언의 시간 관념이란… 덕분에 늦잠을 자고 헐레벌떡 준비하고 출근!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s랑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열리는 Art gallery 앞으로! 맙소사 페..
Vancouver diary
2020. 2. 4.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