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워홀러 13주차(~D+88)
16 Feb 주일 피곤함에 집으로 돌아와 씻고 완전 기절...ㅋㅋㅋㅋㅋ 17 Feb 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조깅!! 열심히 살아야지!!! 근데 엄청 행복해야하는데 너무 우울했다. pms 기간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수련회의 후유증(?) 으로 무엇인가를 해야지 살아있어도 되는 사람이 된것같다. 나 스스로 하나님 없이는 살아도 의미가 없다고 되뇌어서 그런듯하다.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고 돌봐주고 대해줘야하는데 말이다. 내가 안 그러면 도대체 누가 그러한단 말인가 S 퇴근시간에 맞춰 모시고 딥코브 다녀왔다!! 노스 밴쿠버는 처음이었는데 고요하니~ 좋았다!! 허니도넛 먹고 딥코브 1시간 30분 왕복 찍고 남한산성으로!! 최고의 코스!!!!! 완벽한 코스!!! 18 Feb 화 오늘은 두탕뛰는날~ 호스티스 혼자..
Vancouver diary
2020. 2. 19.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