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중에 하나인 오로라를 직접 보고 돌아왔다.
One of my bucket list was seeing aurora in person.
운이 좋게도 3일의 밤 중 3일 모두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었다.
감동에 눈물이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사람이 이성적이게 되었다.
나는 진짜 우주에 살고 있구나. 이렇게나 많이 별 중 하나라도 지구와 충돌하면 약한 인간들은 죽겠지 하는 비관적인 생각....
5 Dec | 6 Dec | 7 Dec | 8 Dec | |
오후 | ||||
저녁 |
비행기표 (밴쿠버→옐로나이프) 1회 경유: 268,550원 (한화로 결제)
숙소: 에어 비앤비 (로우&로리) : 145.64CAD(3박)(1인)
투어(2박 헌팅+1박 오로라 빌리지)+방한복(자켓,방한바지,장갑,부츠): 451.50CAD
스노우슈잉: 90CAD(지인할인 10퍼 받음)
외식 3번+장본거: 약 150CAD
밴쿠버에서 가져간 음식들 조금과 개인적으로 산 방한 용품들(장갑,모자)을 제외하면 총
1114CAD정도 썼음!!(비행기값 포함)
총평: 인생의 한번쯤 가 볼 만 한 여행지!!! 극한의 추위를 경험해보면 영하 10도의 추위쯤에는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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